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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이백면 - 소통과 소득, 두 마리 토끼 잡기 나선 이백면 1.jpg

 

남원시 이백면에서는 이강조 면장 취임 8개월을 맞아 주민 소통과 소득증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개 마을 순회 주민 간담회를 추진하여 각계각층의 주민들 목소리를 경청하고 영농기술 지도와 올해 주요 업무 계획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13개 버스승강장에 게시판을 설치하여 주민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고 시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백면은 주 1회 게시판을 수시 점검하여 정보 취득 공간으로서의 승강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면을 대표하는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30농가가 참여한 부추작목반(반장 양우식)을 결성하고 올해 40,000㎡에 시범 재배를 목표로 재배기술 보급 및 선진지 견학 등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백면의 이러한 움직임에 주민들은 활기찬 농촌분위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강조 이백면장은면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면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 의견이 면정에 반영되는 소통행정, 농민이 잘사는 부자 이백 건설을 목표로 발빠르게 움직이는 이백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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