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아영면 흥사모(흥부골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윤현철)에서는 지난 1월 11일 새해를 맞이하여 사회적 관심이 소홀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저소득층 26세대에게 가자미 130kg(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위문품은 각 마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됨으로써 새해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금강건설(대표 이우상)에서 현금 780,000원을, 대흥기업(대표 이승조), 대화 ENG(대표 양승화)에서 각각 300,000원, 200,000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
아영면 흥사모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통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임을 다짐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