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 postedJan 02, 2017

아영면 연말연시 어려운이웃을 위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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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중, 이양숙)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연말을 맞이하여 사회적 관심이 소홀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저소득층30세대에 백미20kg 30포(1,240,000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다.

 

위문품은 각 마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됨으로써 연말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흥부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헌옷모으기, 폐품수집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이웃돕기, 팥죽나눔행사, 지역축제후원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흥부골 나눔정신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서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아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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