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면교회연합회(회장 여규완)에서는 성탄절을 맞아 12월 23일 사매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매면장(신삼철)에게 사매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백미10kg 40포(환가액:800천원)를 기탁하였다.

      

사매면교회연합회에서는 1회성이 아닌 매년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탁하여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웃사랑의 정신은 면민에게 행복한 사랑 나눔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사매면장(신삼철)은 “이러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 아직도 우리 사회는 살만한 세상인 것 같다. 이웃사랑의 정신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사매면교회연회장을 비롯한 목회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회연합회의 고마움이 잘 전달되도록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 전달하겠다.”라며 "이러한 계기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