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12월 07일 개최하였다.
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이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민관협력 우수사례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였고, 맞춤형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민간협력 사업 추진계획 논의 및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체계를 구축하고자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관내 긴급구호가 필요한 10가정에게 맞춤형 복지로 작은 희망을 주어 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정 지원하였다.
금동장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복지공동체의 주축으로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후원품과 자원봉사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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