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제설봉사대 7명과 주민 다수가 참석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하므로서 동절기 폭설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재난이나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여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자 결의 하였다.
특히,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 보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이 영하의 날씨로 제설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 한발 빠른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대처하도록 하였으며, 관내 전 지역에서 각종 제설작업을 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관리와 농작물관리, 화재예방, 상수도 동파사고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김재종 면장은 “제설봉사대 구성으로 제설 취약지역까지 체계적으로 제설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강설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도 면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