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면장 이형민)은 11월 30일 남원시 주민복지과 주관으로 부석과 원촌마을에서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는 남원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긴급지원이나 이웃돕기 등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여 가정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복지간담회를 통해 수년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였던 대상자들을 찾아내고 그 분들이 처해 있는 어려움을 상담 파악하여 소외가구에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형민 송동면장은 "찾아오는 민원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수행으로 능동적인 복지 실현은 물론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발맞추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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