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차가워진 추위를 뚫고 일손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사과 농가를 찾아 운봉읍과 도시과
소속 직원 20명은 11월 5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훈훈한 정을 보태었다.
▲운봉읍과 도시과 직원들이 사과 수확을 하고있다.
예년보다 이른 한파로 상품성이 떨어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던 농가는 요즘 일손이 없어 적기에 농작업을
하기 어려운데 운봉읍 및 도시과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민들과의 소통이다”라고 말하고 농가의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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