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맞춤형복지 시행에 발맞추어 복지 수요 욕구가 높은 노인ž장애인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겨냥하여 각종 복지혜택 및 서비스지원 안내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복지로 희망드림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찾아오는 복지대상자 상담과 지원에 그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왕래가 잦은 노인복지관을 매주 월ž수요일(11:00)에 직접 찾아가 관내 주민 뿐 아니라 타 읍면동 어르신까지 망라하여 주민복지서비스 혜택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서비스 연계를 지원해 58명에게 서비스 지원과 취약계층 5세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성과를 거두어 복지 허브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에 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앞으로 금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먼저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는 물론 부족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히 채워 나가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본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