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리산 로타리클럽(회장 공만수)은 지난 11월 4일 인월면 관내에 소재한 람천 유역에서 ‘지리산 살리기’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원지리산 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 임원 및 인월면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시작점에 위치한 람천 유역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자원 보호 캠페인 실시하였다.

 

  공만수 회장은 “지리산 둘레길 방문객과 인월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지리산 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의 맞춤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클럽의 각 상임위별 주관으로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