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대강파출소(소장 조규만)는 27일 오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각오로 업무를 시작했다
대강파출소는 1991년 개소이후 25년이 경과하여 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하여 근무환경 열악과 치안서비스 제공에 많은 불편을 겪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공사를 진행하였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8월 22일 공사에 착공해 10월 20일 까지 약 2개월 걸쳐 준공을 마쳤으며, 총 1억 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155.24㎡ 3층 규모로 산뜻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이로인해 진원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치안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규만 대강파출소장은 “새로운 각오와 함께 대강파출소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원경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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