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민의장 수상자, 좌로부터 정인철, 김은자, 김종수, 박병준 씨
남원시 산내면 발전협의회(회장 최재식)는 제28회 산내면 경로위안잔치(16.10.12 개최예정)를 맞이하여 지난 9월 30일 산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내 면민의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면민의장 4개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다.
산내 면민의장 심의위원회는 그동안 각 기관 및 사회단체, 마을 이장들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공익장에 정인철(77세 산내면 장항마을), 산업장에 박병준(54세 산내 대정), 애향장에 김종수(60세 부산 강서구), 효열장에 김은자(54세 산내면 매동마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심의는 면민 뿐만 아니라 향우회원 등 각계 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10월 12일(수) 제28회 산내면 경로위안잔치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산내면 경로위안잔치는 산내면사무소 광장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기념식, 풍물놀이, 난타공연, 시립국악단 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펼쳐지며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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