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에 대명절 한가위를 더욱 환하게 빛내는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죽항동 발전협의회(회장 권태호)는 지난 9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죽항동 취약계층 13가구에게 추석명절 위로금(6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토성클럽(회장 이완용)에서 백미(10kg) 22포(환가액 500천원)를 명문당 인쇄 출판사(대표 이종근)에서 현금 삼십만원을 중증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
죽항동장은“이번 이웃 돕기 성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수 있는 죽항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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