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금제산업 및 7개 기관 단체 및 독지가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과일, 김 등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덕과면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담아 기탁된 물품을 관내의 독거노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덕과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그 어느 때보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덕과면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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