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운봉읍 소재의 기업체 및 독지가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운봉읍에 소재한 태승기업 박태영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쌀 20kg 8포를 전달하였고 독지가 강대인(남, 46세)는 노인일자리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항상 운봉읍을 위해 애쓰시는 것 같다." 며 사과 27박스를 기탁하였다.
또한, 바래봉비료 영농조합법인의 박영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운봉읍장은 “기부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따뜻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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