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 627경로당(회장:정경재)회원들이 금동 관내 환경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금동627경로당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지난 8월 봉사단을 만들고 월2회씩 관내를 돌아다니며 깨끗한 남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9일 회원들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부쩍 사람들이 많아진 금동 요천 주변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었다.
그들이 주운건 쓰레기만은 아니었다. 그들의 마음에 남원을 사랑하는 마음도 담았기에 이날 많은 쓰레기 때문에 마음은 불편하였지만, 이렇게 남원을 사랑할 수 있어서 기분만은 행복하다며 정경재 회장은 기쁨의 마음을 전하였다.
진숙채 금동장은 "경로당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금동의 지역발전 및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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