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 인월면 소재 『대추방울토마토 작목회』(회장:이영태)에서도 2016년 9월 6일(화) 남원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계층을 위해 방울토마토 2kg 58box를 기탁하였다.

젊은 농촌 일꾼들로 구성된 대추방울토마토 작목회(회장:이영태)는 지역의 특산품을  개발하고 농업 경쟁력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바쁜 와중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 및 열악한 복지시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전달받은 기탁물품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 단체, 독지가 등이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운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