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덕과파출소(소장 김대봉)은 9월 6일(화) 덕과면 소재 비촌 마을 등 관내 주민을 찾아 추석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예방을 홍보하고 금융기관과 같은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 경찰활동을 강화하였다.
이 날 활동에 나선 덕과파출소는 추석 명절의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사기, 가정폭력 등 형사사건과 증가되는 교통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3년 추석기간 중 절도 등 5대 범죄 발생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덕과파출소장 김대봉은 “여성안전을 위한 취약지역 순찰 강화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야간 목검문 운영을 확행하는 등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범죄예방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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