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덕과면발전협의회(회장 신병용)는 제43회 덕과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덕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덕과면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면민의 장 4개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로장에 김대봉 ▲ 봉사장 정대현 ▲애향장 구연창 ▲ 산업근로장 김태곤
덕과면민의 장 심의위원회는 그동안 각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마을이장들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공로장에 김대봉(60세, 남원시 금암길 24-2), 봉사장 정대현(63세, 남원시 덕과면 덕오로 382-26), 애향장 구연창(81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선사로6길 54), 산업근로장 김태곤(57세, 남원시 덕과면 율천3길 57-5)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심의는 면민 뿐만 아니라 향우회원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늘 9월 3일(토) 제43회 덕과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면민의 장 수상과는 별도로 덕과면에 재직하면서 면민들의 신망을 얻은 현 이백면장 이강조, 대산면 총무담당 심경진, 금동 복지민원담당 정하율, 그리고 덕과면 체육발전에 애써주신 김학현씨에게 감사패를 수여 할 계획이다.
한편 덕과면민의 날 행사는 오늘 9월 3일(토) 덕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경기, 기념식,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며 면민과 향우회원의 결속으로 화합한마당이 펼쳐진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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