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매년 칠월 백중날(8.17)을 맞아 펼쳐지는 전통 민속 삼동굿놀이(제23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행사장을 찾아 주민 안전 확보와 4대악 근절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보절파출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행사장을 찾아 안전 확보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치안활동을 펼쳤다.
김병렬 양촌이장은“행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안전사고 및 교통 혼잡 우려가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파출소 전 직원이 합심하여 도와주어서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