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매면발전협의회(회장 채규권)는 김영은씨(54)를 면민의장 봉사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매면발전협의회는 매년 면민의날에 공로장, 애향장, 효열장, 봉사장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면민의장 봉사상만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매면민의장 봉사장 김영은 수상자
수상자 김영은씨는 남원시보건소 대율진료소에 근무하면서 공휴일에도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를 자청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면민의장 시상식은 27일‘제14회 사매면민의날’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도청에 재직 중인 장승규 전 사매면장과 김인언 사매면 주민생활담당은 면민의날 행사에서 지역발전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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