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지난 26일 도통동 통장회의에 참석하여 통장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치안설명회에 앞서 도통지구대에서는 자체 제작한 4대악 홍보사탕과 경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특히, 최근 냉장고 보관 절도를 이용한 신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소개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4월과 5월 사이 시행되는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조사 등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해 홍보하였다.

곽을용 지구대장은“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등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고객 만족치안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