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새마을금고 조용수 이사장
남원시 인월면 소재 지리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용수)는 지난 3월 31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조합원들 뜻을 모아 현금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리산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신호 인월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리산새마을금고에 갚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성금100만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하여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나 어려운 가구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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