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3월 16일 덕과파출소(소장 김대봉)에서 경찰 치안 협력을 위한 ‘2016년 덕과면 생활발전협의회’(회장 이용덕)를 새롭게 구성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덕과면생활안전협의회’는 과거 덕과파출소가 사매지구대로 편입되었다가 다시 파출소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소산되어 경찰협력단체로써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근래 덕과파출소가 수개월에 걸쳐 지역 인사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갖고 필요성을 설명하여 덕과면 주민 15명으로 구성된 ‘2016년 생활발전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덕과파출소 소장 김대봉은 “이번 생활안전협의회 구성을 기점으로 경찰의 주요업무에 대한 협력과 활동에 대한 홍보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며 기대를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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