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에서는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에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취지와 사업 내용을 알리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자칫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살기좋은 고을가꾸기 20명, 두레사랑방 행복밥상 3명, 노노케어 6명이 참여하며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주 2~3회, 월 30시간의 근무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행될 계획이다.
류장기 대강면장은 “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건강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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