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산내파출소(소장 안종현)는 산내자율방범대(대장 신월식)와 지난 5일 제28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를 맞아 교통사고예방활동 등 협력치안 강화를 통해 성과를 거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산내파출소는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를 맞아 파출소장과 산내자율방범대원, 교통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해 교통사고예방 등 합동방범활동을 벌였다.
특히 산내자율방범대는 순수한 열정을 갖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내 힘으로 지키고 발전시키겠다는 목적으로 관내 각종 행사에서 꾸준한 순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월식 산내자율방범대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하는 것도 보람되지만 주민들이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이 발전하는 행사에 도움이 될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종현 산내파출소장은 ‘산내파출소의 모든 직원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산내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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