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에서는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기업체, 독지가의 사랑과 나눔의 손길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
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씨는 설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백미(10kg) 3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소재붕씨는 명절 및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와 어려운 이웃에게 20년동안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지리산흑돼지 유통센타 대표 오재석씨는 가정위탁아동 8가구에 육가공식품(소제지·햄 등)을 전달하였다.
관내 기업체인 영우냉동(대표 박종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대표 생산제품인 우동 선물세트 1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영우냉동은 관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월면 주민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인월면관계자는“이웃돕기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흥부골 추어탕 대표와 지리산흑돼지 유통센타 대표, 그리고 영우냉동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돕기 홍보․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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