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대강파출소(소장 조규만)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간담회를 위해 현지로 진출하여 대표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전․후 금융기관 강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강파출소는 2월 10일까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금융기관, 주유소 등 현금취급업소 특별점검 및 범죄취약업소 주변 가시적 순찰․112순찰차 거점․목검문 등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만 소장은 자율방범대 및 협력단체와 적극 협조해“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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