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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화재예방과 순찰 및 봉사활동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에 나섰다.

 

  운봉여성의용소방대(대장 심점수)는 1월 22일(금) 지역의 어려운 이웃 12가정을 방문하여 각각 이불 한 채와 쌀 1포(10Kg)를 전달하며 외로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격려하였다.

 

  운봉여성소방대는 매년 명절이 되면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가장을 방문하여 이불, 화장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춘향제 기간 동안 『운봉읍 만남의 장』을 운영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소외계층인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하는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운봉읍장 마우천은 “지역단체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니 설을 앞두고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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