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구대는 노암자율방범대에 대해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을 개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는 지난 29일 노암자율방범대 사무실 앞에서 경찰서장, 중앙지구대장 외 직원 6명과 자율방범연합회 및 노암자율방범대 대원 등 총 40명이 참석하여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훈기 남원경찰서장은 노암자율방범대에 베스트방범대를 상징하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유공 방범대원에게는 감사장을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기념 벽시계를 전달했다.
노암자율방범대는 변준식 대장을 중심으로 근린공원 주변 및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농산물 보관창고 등을 적극적인 방범순찰로 청소년 범죄예방 및 농축산물 절도예방, 야간취약시간대 관내 학생들의 안심귀가 및 학교 주변 청소년선도 도보순찰을 실시하는 등 민․경 협력치안에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앞으로도 관내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소통관계를 유지하여 남원이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민․경 협력치안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훈기 남원서장은“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협력방범에 기여한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앞으로도 확고한 민․경 협력방범 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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