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동장 임영란) 관내 남원중앙교회(목사 서정복)는 지난 18일에 떡국용 떡가래 200인분(2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죽항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죽항동 주민센터는 중앙교회로부터 기탁 받은 떡가래 200인분을 13개 통별로 분배하여서 통장들과 직원들이 직접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집으로 직접 전달하여 작지만 큰 사랑의 나눔의 실천을 했다.
임영란 죽항동장은“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행정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계층에 대한 소통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동절기 독거노인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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