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금지파출소(소장 이정신)는 전남 곡성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정영길)와 광역성 범죄와 각종 112신고사건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주민 불만 요인 해소를 위해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 파출소는 전통적인 관할을 떠나서 사건발생시 가까이 위치한 112순찰차가 우선 출동하여 신속한 초동조치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감성치안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현장중심 경찰활동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원스톱 협력 치안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정신 소장은 “비록 지역은 달라도 내 관할구역이라는 인식과 동료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재식기자 jschoi9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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