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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16:34



1124 사매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행사 추진 (2).JPG

사매면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행사를 하고있다. 

 

남원시 사매면(면장 장승규)에서는 11월 24일(화요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사매면 귀농·귀촌인 협의회(면장 장승규) 주관으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유관기관장,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남원시의 귀농귀촌인 지원사업과 귀농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남원시 귀농․귀촌정책 제공 반영 등 지역공동체 한 울타리를 마련했다는데 크게 성과가 있었다.

 
이날 장승규 사매면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완착활 수 있도록 선도농가 흑염소농장(김회춘) 첨단시설하우스(오이 김용익)등을 방문 견학으로 영농기술 지도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을 펼쳐 줄 것이라 하였다.

 
사매면에 소규모 삶터 계동행복지구 9가구(8,471㎡)등이 입주자 주도형으로 귀농귀촌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다수 귀농자가 수도작을 비롯한 시설하우스(오이 피망) 특용작물, 한우사육 등 다양한 품목에 영농기반을 마련, 성공적인 농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사매면은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에 중심축이 되어 다른 지역보다 앞서 발전하고 있으며 매분기마다 연고 재외 향우에게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한 홍보문 발송과 큰 울타리 안에 우리 모두 더 큰 행복의 디딤돌을 만들고자『2015년 제2회 혼불문학 신행길 축제』마을 주도형 축제를 해마다 열어 지역 주민의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소통과 화합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과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상호 협력관계로 한층 더 발전하는 사매면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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