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대산초등학교가 항공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대산초등학교(교장 박성채) 전교생이 지난 11월 7일(토) 대산초 다목적실에서 관내 항공소년단 단원(한빛중 항공 동아리) 6명의 도움을 받아 항공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드론 시범과 체험, 열기구, 오르니톱터 및 우리나라가개발한 T-50 비행기 모형을 조립하고 날리기 체험, 항공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직업을 꿈꿔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가 후원을 하고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이 프로그램운영을 담당했다.
남원대산초 박성채 교장은“발전협약을 맺은 항공소년단에서 5년 째, 해마다 우리학교를 찾아 오셔서 학생들에게 항공에 대한 꿈과 직업진로를 해 주어서 무척 아이들에게 도움이 클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이 전통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대산초등학교는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자율학교, 어울림학교로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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