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에 훈훈한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통동(동장 양일규)에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졌다.
23일에는 남원시 도통동 소재 국토관리사무소 운영지원과 직원일동이 어려운 이웃 3세대에 온누리상품권 총 60만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또한 베지밀 남원대리점(대표 이인선)은 쌀 10kg 14포를 기탁하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추석 도통동에서 특별 시책으로 추진한 통별 이웃돕기는 7건으로 쌀, 음료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여 도통동민의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양일규 도통동장은“예부터 우리나라는 추석 명절이면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며 즐겁게 보냈던 전통이 있기 때문에‘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난 것 같다. 여전히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져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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