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주민센터에 단체및 독지가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동주민센터에 추석을 맞아 단체 및 독지가등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금동발전협의회(회장 김시열)가 백미(20kg) 20포, 바다로마트(사장 김봉희)에서 백미(10kg) 30포, 토성클럽(회장 이완용)이 백미(10kg) 20포, 브라더미싱(사장 황의형)에서 백미20kg 5포 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익명으로 현금을 지정기탁을 하는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금동 발전협의회원들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소외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토성클럽회원 198명은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다로마트, 코사마트, 독지가, 익명등 지속적으로 현물(현금)을 기탁하고 있어 사랑의 고리 잇기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종하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기관, 단체가 모범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 주었다. 기탁한 백미는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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