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 씨가 인월면사무소에 백미(10kg) 30포를 기탁하고 있다.
고유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월면에서는 관내 기업체와 독지가의 사랑과 나눔의 손길로 풍성한 명절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 씨가 9월 21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
관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작은 행사 때마다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또한 관내 기업체인 영우냉동(대표 하재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대표 생산제품인 우동 선물세트 1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영우냉동은 관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월면 주민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인월면장(김재종)은 “이웃돕기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흥부골 추어탕 대표와 영우냉동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웃돕기 홍보와 실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