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주민센터(동장:양일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 7일 부터 9월 18일 까지 2주간 도로변 제초작업과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였다.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한 도로변 제초작업은 지방도 721호선 3km 구간과, 국도 19호선 4km 구간 등 총 7km 구간을 실시하여 차량 및 주민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힘을 쏟았다.
특히 이번에는 가을 산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갈치동 고산봉(428m) 등산로 주변을 예초기로 말끔하게 정비하였으며, 동에서는 앞으로 추석 연휴 전까지 마을별로 청소의 날을 운영, 통장·마을주민·담당직원이 동참하여
마을회관 청소와 마을 진입로·안길 청소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일규 동장은“귀향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을 들렀다가 갈 수 있도록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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