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3개면(이백․주천․산동)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이백면 과립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2회 3개면(이백․주천․산동)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3일 이백면 과립리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게이트볼 대회는 3개면 각 2개팀으로 구성되어 선수 36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3개면 게이트볼 동호회 활성화 및 상호 친목 확대의 장이 되었다.
3개면 주민 150여명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힘찬 응원과 함께 3개 면민의 친목 도모의 장이 된 이번 대회는 경쟁보다는 화합에 의미를 두는 자리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과 체력 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축제였다.
안인엽 게이트볼 동호회장은“지리적으로 인접한 3개면이 함께 모여 상호간 화합의 장을 만드는 즐거운 대회가 되었다. 지속적으로 3개면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생활체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