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이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위한 마을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시 인월면(면장 김재종)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릴레이에 나섰다.
인월면은 오는 8월 25일(화)부터 8월 31일(월)까지 5일간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위한 마을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건의사항 91건에 대한 처리사항을 설명하고 전달하고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피싱 주의,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적극적인 시정홍보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간담회와 더불어 2016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신청지 32개소를 현장 답사하여 시급한 사업을 위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재종 인월면장은“모든 행정은 현장에서 비롯되며 해답 또한 현장에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며, 주민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밀착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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