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면이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시 주생면(면장 송세한)은 2015년 08월 21일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와 이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마을 주민 등 약 20여명이 모여 진행 했다.

  
희망복지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는 주민복지과와 주생면 사회복지담당자가 팀을 이뤄 실시했다.

주민간담회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수급자 및 비수급 저소득 주민 중 노인, 지적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복합·다양한 문제가 있어 서비스를 필요한 자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 간담회는 저소득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간담회를 통해 발굴 된 어려운 이웃 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맞춤형복지급여), 긴급지원,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등 지원 가능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주생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구심체의 협력과 복지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