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은 청벌레, 혹명나방, 줄점팔랑나비 등의 벼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330ha의 공동방제 약제를 지원받았다.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와 확산방지를 위하여 마을별 농가에게 약제를 공급 완료하여 8.17 ~ 8.19까지 공동방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백면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사전방제에 힘쓸 것이며, 공동방제 현장을 살펴보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방제 기술을 농가주에게 지원하며 병해충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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