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송동면에서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31일(수) 오전 10시 송동면 수지마을회관 모정에서 어르신 20명에게 여름철 노인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사랑방을 운영하였다.
이날 교육에 나선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무단횡단과 음주 후 농기계사용이나 운전, 이륜차 사용 시 안전모 미착용에 의한 노인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였으며,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법도 함께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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