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주민센터가 다양한 주민의견을 듣기 위하여 주민과 통(通)하는 모정간담회 개최하고있다.
도통동 주민센터(동장 양일규)는 다양한 주민의견을 듣기 위하여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마을을 순회하며 모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모정간담회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회관에서 진행되며, 칭찬릴레이·5대 기초질서 지키기 등 시민 의식운동 참여와 맞춤형 급여신청, 주민세 인상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요천 인도교 가설 공사, 근린공원 생태 휴식공간 조성사업, 남원예촌 조성, 노암 산업단지 분양 등 시 주요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경로당 기능보강, 운동기구 설치 등 그간 불편을 느꼈던 크고 작은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하고 이를 적극 수렴하여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조치하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양일규 동장은 이번 모정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특히 당부하고“앞으로도 주민의 마음을 먼저 읽고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 동민의 삶의 질을 높힐 수 있는 밀착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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