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면은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회 20여명으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도로변 풀깍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깨끗한 농촌 만들기』에구슬땀을 흘렸다
건조한 날씨에 무성하게 자란 풀들로 차량 운행시 교통사고 위험이 빈번하였으며 병해충 발생의 서식지로 주민 건강 유해 요인들을 금번 활동으로 말끔하게 정리해 주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20여명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른 새벽부터 힘든줄도 모르고 깨끗해져 가는 도로변을 지켜보며 뿌듯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면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금번 봉사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큰 응원과 호응을 받아 매년 지속적 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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