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면 기관․사회단체가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유휴농지에 고구마를 재배 하고있다.
덕과면 기관․사회단체들이 힘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기위한 유휴농지에 사랑의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덕과면(면장 서동우)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일환으로 6월 22일(월) 덕과면사무소를 포함한 관내 기관 임직원과 단체 회원들이 관내 유휴농지 500㎡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덕과초등학교 내 유휴 농경지에 대하여 면사무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의 농기계 및 모종 등의 도움을 받아 합동으로 경작하며 수확한 판매대금은 불우이웃돕기와 유휴농지의 경작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다.
서동우 덕과면장은 "농민회, 발전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 임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구마 식재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덕과면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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