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자율방범대가 도로변의 풀베기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있다.
아영면자율방범대(대장 김교상)는 지난 20일 88고속도로 지리산IC에서 아영면 국도변 9km 구간에서 전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풀베기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영면자율방범대가 도로변의 풀베기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있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도로주변에 잡초들이 무성하여 차량소통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아영면자율방범대의 솔선수범적인 지역사랑 실천 운동으로 아영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실시 하였다.
▲아영면자율방범대의 풀베기 봉사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
아영면자율방범대 김교상 대장은 “전 대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자율방범 활동은 물론 농촌 봉사활동에도 성심을 다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영면자율방범대원들이 풀베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있다.
아영면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젊은이 36명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영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지도를 통한 학생선도활동, 각마을 순찰등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 서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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