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 철쭉
『제21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가 지난 4월 25일 개장하여 40만 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5월 24일 한달 여간의 긴 행사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운봉읍은 1~2월에 바래봉 눈꽃축제, 4~5월에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를 개최하며 전국제일의 철쭉군락지로 명성을 얻고있다.
▲지리산 바래봉 철쭉
이번 철쭉제에서는 남원시 농특산물 판매․전시관 과 각종 허브체험장 및 제품 판매관 운영 등 남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에도 주력하고 주말에는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등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바래봉 철쭉제는 운봉읍애향회(회장 이정기)와 운봉읍(읍장 마우천)이 하나가 되어 지역 사회봉사단체의 후원과 남원경찰서, 남원시, 운봉자율방범대의 협조속에 교통질서유지와 주차관리에 차질 없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운봉읍은 축제기간 관광객이 약40만명 정도가 다녀것으로 파악되고 약2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로 지역주민 소득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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