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 시설하우스단지에서 춘향골복숭아가 본격출하되고있다.
남원시 금지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춘향골 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금지면의 8농가가 3.3ha의 면적에 가납암, 몽부사, 미황 등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복숭아품종을 재배하고, 기후와 토질이 비옥하여 맛이 좋은 고품질 명품 복숭아가 생산된다.
▲금지면 시설하우스단지에서 춘향골복숭아가 본격출하되고있다.
지난 22일 금지면 입암리 김영곤씨 시설하우스에서 복숭아가 첫 출하를 시작으로 이달 말부터는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진다.
시설재배는 노지재배와 달리 휴면이 완료되는 12월 하순부터 시기별로 적절한 온도관리와 인공수분 등의 고도의 관리기술을 필요로 하며, 시설재배는 강우를 차단할 수 있어 고품질의 복숭아가 생산된다.
박노육 금지면장은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하여 과수농업인들과의 격의없는 열린 소통과 열린 봉사행정으로 시설복숭아 품질개선사업 등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전국 제일의 명품 복숭아 생산단지 육성 및 농가 소득증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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