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과 건축과직원들이 오미자재배 농가에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하고있다.
죽항동 주민센터(동장 임영란)와 건축과(과장 이성구) 직원 20여명은 지난 20일 산동면 오미자재배 농가를 방문 오미자 덩굴손 집기와 풀자람 매트깔기 등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 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영란 죽항동장은 “농촌 일손 돕기 지원은 인력확보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일손이나마 덜어주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을 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죽항동 주민센터에서는 매년 봄(5~6월), 가을철(9~10월)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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